메디쿼터스 개발사업부에서 시니어 개발자를 채용합니다.
우리는 기술과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과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그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마운 브랜드, 행복한 삶을 제안하는 플랫폼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일상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제안하고 제공합니다.
회사 소개를 참조해보세요.
메디쿼터스 개발팀의 주 업무는 쇼핑몰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과거 타 쇼핑몰 플랫폼 위에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개발팀에서 쇼핑몰을 새로 개발해서 최근에 오픈했습니다. 현재는 각종 오류 수정 작업과 함께 개선 작업을 하고 있고, 앞으로는 데이터 기반 쇼핑몰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쇼핑몰의 주요 타겟은 일본 패션시장입니다.
메디쿼터스는 사무실이 있지만 코로나19 문제, 출퇴근 시간 문제 등으로 원격 근무를 포함한 자율 근무제를 시행합니다. 몇몇 정해진 미팅 시간을 제외하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습니다.
업무 진행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트렐로를 쓰긴 하지만, 트렐로에 각자 업무의 진행상황을 동기화시키는 것을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고 git에 커밋된 코드와 현재 동작하는 상태를 더 중시합니다. (Working software over comprehensive documentation)
CollectiveCodeOwnership에 익숙해야 합니다. 내가 작성한 코드를 다른 사람이 고치거나 코멘트를 하는 것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고, 또 다른 사람의 코드를 주저 없이 고치고, 코멘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좋은 코드에 대한 생각은 주관적일 수 있음을 인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노력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상대의 기분을 세심하게 배려하면서 의사소통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간명하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Plain Text로 정확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메디쿼터스는 다음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며, 이 기술들을 당장은 다 몰라도 상관 없지만, 빠른 시일 내에 모두 습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외에도 계속 기술은 변할 수 있으며, 계속 변화하는 기술을 수용하거나, 먼저 학습하고 제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 한편, 신기술이나 점유율이 높은 기술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취사선택하고 때로는 수정해가면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맡은 영역의 업무를 충실히 다하겠다는 자세보다는, 지금 팀에 필요한 일이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자세를 더 중시합니다. 잡다하고 얕은 업무를 해야 할 때는 폭넓게 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높은 전문성이 필요할 때는 깊이 있게 파고들기를 바랍니다.